바이온이 세계 최초 치매 돼지 복제 성공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1시4분 현재 바이온은 전날 보다 5.05% 오른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는 사람에게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3개 유전자를 가진 체세포 복제돼지 ‘제누피그’를 생산하고 관련 기술을 국내외에 특허 출원했다. 이번 연구에는 미래셀바이오, 국립축산과학연구원, 메디프론디비티, 건국대, 포천중문의대가 함께 참여했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의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 지분 4.0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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