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며느리’ 함은정, 단아한 한복 자태 눈길…청순+러블리 “여전히 예뻐”

입력 2017-06-07 22:00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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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출처=함은정SNS)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의 단아한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함은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UHD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오랜만에 만나는 유쾌하고 귀여운 일일드라마입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한 한복을 입은 채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함은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단정하게 빗어 넘긴 쪽진 머리로 청순함을 더한 함은정은 귀여운 곰돌이를 든 채 러블리함 마저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은정은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자칭 캔디, 타칭 호구로 통하는 이란성 쌍둥이 동생 황은별 역을 맡아 황금별 역의 이주연과 호흡을 맞춘다.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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