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박지훈·강다니엘, 큐트 vs 섹시 '극과 극 매력 대결'…당신의 선택은?

입력 2017-06-07 17:22수정 2017-06-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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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방송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지훈과 강다니엘이 180도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지훈과 강다니엘은 2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에서 'Oh Little Girl'과 '열어줘' 무대를 각각 선보였다.

박지훈은 '직캠 장인'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특유의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누나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지훈은 이날 꿀벌을 연상케 하는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나와 귀여운 매력을 배가 시켰다.

강다니엘은 섹시 콘셉트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강다니엘은 180cm가 넘는 큰 키로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며, 한층 성숙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다니엘의 무대는 수많은 '움짤(움직이는 영상)'을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댄서 출신답게 남성미가 묻어나는 댄스 실력과 적절한 퍼포먼스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전날 공개된 박지훈과 강다니엘의 '일대일 직캠 영상'은 7일 오후 5시 현재 200만이 훌쩍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자타공인 인기 연습생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이 속한 '열어줘'팀(강다니엘, 강동호, 주학년, 김용국, 유선호, 임영민, 타카다 켄타)은 현장 투표 1위를 기록하며 베네핏 22만 표를 획득했다. 팀 내 1등은 10만 표, 나머지 6명의 멤버들은 각각 2만 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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