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까지 예선...골프장 인터넷 회원 한정
▲아세코밸리골프클럽을 찾은 여성골퍼
아세코밸리는 플렉스파워와 함께 오는 7월10일 레이디스 챔피언십 결승전을 벌인다. 예선은 오는 15일부터 7월7일까지 열린다.
9홀을 돌면 6회, 18홀을 돌면 3회로 각각 스코어 산정해 순위를 가려 80명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클럽하우스에서 받고 있으며 전국 아마추어 여성골퍼 중 시흥아세코밸리골프클럽 인터넷 회원에 한한다. 예선기간중에는 그린피 1만원을 할인해준다.
참가신청자는 플렉스파워 리커버리크림, 플렉스파워 썬크림, 옥타미녹스 등 기념품이 주아진다.
참가비는 10만원이고 행사당일에는 중식과 만찬이 제공된다.
우승자는 500만원 상당의 상품, 메달리스트는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고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김도훈 대표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아세코밸리가 지역 골프발전과 여성골퍼들을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 며 “여성골프마니아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아세코밸리와 대회를 함께 하게돼 기쁘다” 며 “보다 많은 여성골퍼들이 참가해 기량을 마음 껏 발휘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