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 클론 강원래 근황, 아들과 싱크로율 100% '머리스타일까지 판박이 부자'

입력 2017-06-07 10:49수정 2017-06-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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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송 인스타그램)

클론이 1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클론 강원래의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1996년 1집 앨범 'Are You Ready?'으로 데뷔한 클론은 '초련', '월드컵송', '꿍따리 샤바라'등을 히트시키며, 서울가요대상과 SBS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는 물론 동남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클론은 지난 2000년 강원래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클론이 새 앨범을 내는 건 2005년 5집 이후 12년 만으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이 될 이번 음반은 DJ KOO(구준엽)가 전곡 음악 작업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론의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7일 "클론이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앞선 20일 선공개 곡을 내놓는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래는 앨범 발매에 앞서 아들과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고 있다.

강원래의 아내 김송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아들 강선과 강원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강선 군은 강원래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에 흥 넘치는 '댄스 타임'을 즐기고 있다.

부자는 나란히 '바가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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