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악사손보)
악사손해보험은 자녀 할인과 마일리지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 평균 주행거리가 1만2000km 이하면 보험료의 6%를 환급해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입자에게 보험료의 5%를 한번 더 할인해준다. 마일리지 할인과 자녀 할인은 중복 적용할 수 있으며 최고 할인율은 10.7%다.
김재헌 악사손해보험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할인특약을 도입한 악사손보가 운전자보험으로 그 영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다이렉트 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