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단비가 내린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5mm 안팎의 비가 이어지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고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에 머무르며 선선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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