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빨리가는 바캉스'…2주간 국제선 특가

입력 2017-06-07 09: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시아나항공이 2주일간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한정 판매하는 '빨리 가는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일~30일 출발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일부 국제노선의 항공권을 이달 8일(목)부터 21일(수)까지 최대 59%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

7~8월 여름 성수기 전에 합리적 가격으로 여행을 원하는 ‘얼리버드 여행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왕복 총액 기준 ▲일본노선(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등) 최저 18만7900원 ▲중국노선(베이징/톈진/다롄 등) 최저 13만6800원 ▲동남아노선(타이베이/홍콩/마닐라 등) 최저 214,900원 ▲미주노선(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뉴욕) 최저 72만8700원 ▲유럽노선(로마) 최저 111만1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단, 노선별 최저가격 상이, 특가항공권은 한정 판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붐비는 휴가철을 피해 미리 바캉스를 다녀오고자 하는 ‘얼리버드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요구에 부응해 이번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