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이용대, 아내 변수미와 2개월 딸 공개…행복한 모습 “훈훈해”

입력 2017-06-0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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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부부(출처=KBS2 ‘냄비받침’ 방송캡처)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 1회에는 이용대 선수가 출연해 아내 변수와 2개월 된 딸아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용대는 예능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이에게 좋은 책을 만들어주고 싶었고 취지가 좋아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판하고 싶은 책을 ‘내 생애 마지막 연애’”라고 덧붙여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용대는 “아내가 임신 후 살이 많이 쪄서 출연을 망설였다”라며 “그래도 출연을 결심해준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특히 셀프 카메라로 모습을 드러낸 변수미는 “출산 후에 부종 때문이나 여러 가지로 잠을 잘 못 잤다”라며 “남편이 저를 지켜주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고마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S2 새 예능 ‘냄비받침’은 2~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독립출판, 1인 미디어를 실현시킬 예능 출판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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