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JYP와 이별…박재범 설립한 ‘하이어 뮤직’과 전속 계약 “기대되는 조합”

입력 2017-06-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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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가수 지소울이 JYP와 이별하고 박재범이 설립한 하이어 뮤직(H1GHR MUSIC)과 손을 잡는다.

6일 하이어 뮤직 측은“지소울과 전속 계약을 채결한 것이 맞다”라며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지소울과 전속 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이로써 지소울은 17년간 소속되어 있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박재범이 설립한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특히 박재범 역시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2PM 출신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소울과 박재범의 조합이라니. 잘 어울린다”, “조호,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다음 앨범 엄청나게 기대가 되네요”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울이 둥지를 튼 하이어 뮤직은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음악 레이블로 식케이, PH-1, 그루비룸, 우기 등 국내 아티스트와 더불어 율트론(Yultron), 아바타 다코(Avatar darko), 라즈 시몬(Raz Simone) 등 해외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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