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김지원, 닭 다리 든 처키 변신?…“귀여울 줄 알았는데!”

입력 2017-06-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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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출처=김지원SNS)

배우 김지원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쌈마이웨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지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쌈요일~ 본방사수 부탁드리쌈! 쌈마이웨이 양 갈래 귀여울 줄 알았는데 주만이가 처키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양 갈래 머리에 닭 다리를 들고 깜찍함을 뽐내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멜빵바지와 스트라이프 티가 영화 속 캐릭터 처키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원은 KBS2 수목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여자 주인공 최애라 역으로 출연, 고동만을 연기하는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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