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법인인 대한은박지공업은 18일 당해사업연도 350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은박지공업은 적자 규모가 이전 사업연도 대비 118.5% 증가했다. 매출액은 직전사업연도 대비 0.2% 줄어든 1189억원을 기록했다.
대한은박지공업 관계자는 "이번 매출액과 손익구조의 변동의 주요 요인으로 임원횡령과 배임혐의발생에 따른 특별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9월 결산법인인 대한은박지공업은 18일 당해사업연도 350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은박지공업은 적자 규모가 이전 사업연도 대비 118.5% 증가했다. 매출액은 직전사업연도 대비 0.2% 줄어든 1189억원을 기록했다.
대한은박지공업 관계자는 "이번 매출액과 손익구조의 변동의 주요 요인으로 임원횡령과 배임혐의발생에 따른 특별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