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최종일 경기 5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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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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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전날보다 1계단 내려간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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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의 3라운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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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 왓슨의 3라운드 기록
단독 선두는 이날 4타를 줄인 13언더파 203타를 친 대니얼 서머헤이스(미국).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국산볼 볼빅으로 바꾸고 나서 모처럼 좋은 성적으로 우승경쟁에 나섰다. 왓슨은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저스틴 토머스(미국),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성훈(30)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8위, 최경주(47·SK텔레콤)는 아널 3타를 더 쳐 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2라운드에서 공동 65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발목부상으로 기권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보다 4계단 밀려난 공동 8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