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가 5개월 연속 2% 안팎을 유지하며 고공행진을 기록중인 가운데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달걀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1% 급등한 도시가스 요금과 달걀(67.9%), 오징어(59.0%), 수박(17.1%) 등 농축수산물의 가격 상승이 지수 오름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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