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기업 빔 산토리(Beam Suntory)의 과일 향을 베이스로 한 탄산주 브랜드 '호로요이(HOROYOI)'가 6월 1일 여름 한정 제품인 ‘스위트 썸머 사워(아마나츠 사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로요이의 ‘스위트 썸머 사워’는 첫 번째 계절 한정 제품으로 일본의 특산 과일인 '아마나츠(여름밀감)'를 베이스로 하여 청량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아마나츠(여름밀감)는 4월과 5월이 제철인 과일이며, 이름처럼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알코올 도수는 3%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스위트 썸머 사워'의 디자인 패키지는 초록색, 노란색이 어우러진 그라데이션 배경과 상큼한 과일 이미지로 달콤한 맛과 여름의 신선함을 표현했다.
호로요이의 수입, 유통을 맡고 있는 선보주류교역의 김순중 대표는 “호로요이 여름 한정 제품 ‘스위트 썸머 사워’의 국내 출시를 통해 여름 성수기 탄산주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여름 시즌에 한정적으로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호로요이의 차별화된 맛과 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로요이의 ‘스위트 썸머 사워’는 6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CU, GS25,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