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4인조 컴백, 소연‧보람 빈자리 채운 성숙미…매혹적 분위기 ‘기대 UP’

입력 2017-05-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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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새 앨범 발매(출처=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

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컴백한다.

31일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4인조로 돌아온 티아라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화려한 왕관을 쓴 티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슈트 자태를 뽐내며 노출 없이도 매혹적인 섹시미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재킷 이미지는 티아라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라며 “7개월 많에 내놓는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와 작업했으며 뮤직비디오와 음악 속에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멤버들의 계약 만료 등의 이유로 이번 앨범을 통해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지난 15일 멤버 보람과 소연이 전속 계약 만료로 먼저 팀을 떠났기에 지연, 은정, 효민, 큐리로 구성된 4인조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월 14일 쇼케이스 및 음원을 발표하고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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