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대 청정지역 전원주택단지 "하늘청” 분양

입력 2007-12-17 15:56

㈜진씨엔아이에서 강원도 홍천에 전원주택단지 "하늘청 숲속마을"을 3.3 ㎡ 당 20만원대로 분양한다.

총25,400㎡(7700평)부지에 필지당 495~990㎡(150~300평)으로 정남향이며, 총 37필지로 조성되고, 토목기반시설(전기, 전화, 상하수도, 도로포장, 인터넷 등)과 각종 커뮤니티공간이 들어선다.

동서고속도로(서울-홍천-양양간)는 총150Km로 올림픽대로에서 곧장 동쪽으로 1시간30분만에 동해안 설악권에 도달하는 레져형 고속도로의 성격을 띠고 있다. 2009년 동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강원도 홍천이 변모하고 있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평일 아침에 동해안ㆍ설악권 여행을 떠나 점심때는 동해안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회도 먹고 여유 있게 서울로 돌아올 수 있는 당일 여행권으로 부각될 것이며, 도로가 지나가는 춘천,홍천,인제의 주변지역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춘천구간은 중앙고속도로와 만나는 곳까지 61.4Km로 홍천과 접하는 춘천남부권을 통과하며 수도권에 가깝고 춘천, 홍천권에 3개의 IC(강촌,남춘천,조양)가 건설된다.

현재 홍천군내에 골프장9곳을 계획하고 있으며, 홍천 지역은 자연을 만끽하고, 생활하고 싶은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웰빙지역으로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문의) 02-3452-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