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험대리점협회장에 강길만 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

입력 2017-05-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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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보험대리점협회)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차기 회장으로 강길만 전 NH농협생명보험 상근감사위원을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험대리점협회는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강 신임 회장은 건국대학교 출신으로 1982년 12월 보험감독원(구 한국보험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보험감독국 보험총괄팀 부국장, 보험계리실 실장, 분쟁조정국 국장 등을 엮임했다. 최근까지는 NH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2014년 4월~올해 3월)을 지냈다.

보험대리접협회는 신임임원진에 비상임 부회장을 법인보험대리점·개인보험대리점 각각 1명(총2명), 비상임 이사 21명, 비상임 감사를 법인보험대리점·개인보험대리점 각각 1명(총2명)을 선임했다. 새 임원진의 임기는 다음달 3일부터 2019년 6월 2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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