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외 3社,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접수

입력 2017-05-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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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등 3곳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구바이오제약, 펄어비스, 엠플러스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알레스틴정, 더모타손 등을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874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 순이익 109억 원을 달성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등 온라인 게임 개발 서비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5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을 기록했다. 엠플러스는 2차전지 자동화 조립설비를 주로 영위하는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0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7개 기업이다. 이중 국내기업은 26곳이며 외국기업은 1곳이다. 올해 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4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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