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수경, 김희철·민경훈과 삼각 관계?…버려진 이홍기 "말할 틈이 없네"

입력 2017-05-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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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이수경이 김희철, 민경훈과 삼각 관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수경과 함께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말할 틈이 없네"라며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하소연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수경과 FT 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는 형님' 예고에서 이수경은 환한 미소와 깔깔 대는 웃음으로 '아는 형님' 멤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런 이수경의 모습에 이수근은 "콩트 끝났으니까 가발 벗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희철은 이수경을 향해 "너 아직도 거기 살아?"라고 물었고, 이수경은 "아니 나 거기 안 살아"라고 답했다. 이에 민경훈은 놀라며 "집도 알아?"라고 말했다.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에 김희철은 당황해하며 "같이 살았었거든"이라고 말했고, '아는 형님' 멤버들은 "같이 살았다고?"라며 황당해 했다. 민경훈은 그런 이수경을 향해 "나는 네가 좋아"라고 말해 삼각 관계를 예고했다.

반면 이홍기는 자신을 배척하는 '아는 형님' 멤버들을 향해 "아 스트레스"라며 "말할 틈이 없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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