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녀’안신애, ‘천금의 샷 이글’에도 2언더파로 공동 30위 그쳐...E1 채리티 최종일

▲7번홀에서 벙커샷을 하는 안신애.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섹시미녀’안신애(27·문영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 최종일 경기에서 환상적인 샷 이글을 기록했다.

안신애는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3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이 홀을 파고들어 천금의 이글을 잡아냈으나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72-69-73)로 공동 2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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