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8회 예고…김동한 vs 김동현, 2차 방출된 연습생 스포의 진실은?

입력 2017-05-26 13:25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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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방송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 8회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오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연습생 순위 스포'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2등, 임영민은 5등으로 몰라보게 순위가 올랐다. 그러나 이는 추측성 '스포'일 뿐. 하지만 라이관린이 "TOP5에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장면과 함께 임영민이 "이 상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얼떨떨하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2차 방출을 앞두고 35위로 힘겹게 턱걸이에 성공한 연습생이 김동현과 김동한 중 한 명이라는 스포 내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고, 이와 함께 김동한이 우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특히 1위 연습생으로 김종현과 박지훈이 거론된 상황에서, 과연 네티즌의 예상대로 둘 중의 한 명이 1위에 올랐는지에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26일(오늘)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