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올 상반기 출시한 2017 사계절용 구스차렵의 판매가 여름을 앞두고 크게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일명 '김태희 이불'로 불리는 구스차렵은 알레르망의 2017년 제품으로, 냉방기 사용이 잦은 여름철에도 사용하기 편한 두께로 제작됐다.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끈적한 장마철은 물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쾌적한 수면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수면 시에도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구가 늘면서, 여름철 이불 선택이 건강과도 직결되는 사례가 많다. 가벼우며 포근한 소재의 이불을 선호하는 것이 그 이유다. 이 가운데 알레르망은 구스이불 전제품을 알러지없는 커버 원단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무봉제 기술로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알레르망의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구스다운 이불은 겨울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하여 어느 계절이든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알레르망 사계절용 구스차렵 제품에 대한 정보는 알레르망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국 알레르망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