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선물이 3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24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됐다.
14일 코스피200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45포인트 내린 240.00으로 마감했다.
강세로 시작했고 장중 한때 244.75까지 상승하면서 오전 내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들의 매도 규모가 늘어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도를 기록하며 3천39계약 순매도를,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694계약과 1천429계약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9만8400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7천597계약 늘어난 7만61621계약이다.
차익거래는 55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664억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베이시스는 -1.50포인트, 괴리율은 -0.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