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미원홀딩스는 전날보다 1만7100원(30.00%)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됐다.
미원홀딩스는 인적분할 재상장 후 3일 만에 반등해 눈길을 끌었다. 미원에스씨는 지난해 12월 에너지경화수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 신설하고, 존속법인은 투자사업을 하는 미원홀딩스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산이 1240원(29.95%) 오른 53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콘크리트 생산업체인 서산은 문재인 정부의 뉴딜정책 수혜 종목으로 거론됐다. 일성건설2우B(26.78%)도 같은 이유로 이틀 연속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