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001310)이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일대에 '풍림아이원'아파트 498가구를 18일부터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18층 11개동 규모로 111~157㎡(33~47평형) 49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534만-594만원선이며,157.44㎡ 주택형은 4베이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다목적홀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풍림 아이원 아파트는 진천군에서 가장 높은 18층으로, 전체 가구의 3분의2 가량이 남향배치된다.
풍림산업 관계자는"진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는 혁신도시권 덕산면에서 최적의 교통과 최상의 자연환경 및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고품격 주거문화를 누릴수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덧붙혀"평면, 디자인 및 인테리어 등 세심한 면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면서"진천 혁신도시권, 랜드마크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14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진천 풍림아이원'의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무주택.1순위를 시작으로 21일 2순위, 22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008년 1월2일이다.
견본주택은 진천군 성석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043-536-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