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4K 핸디캠 출시…정품 등록 프로모션

입력 2017-05-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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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풀HD를 지나 본격적으로 4K 울트라 HD(UHD) 시장이 도래함에 따라 4K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핸디캠을 선보이며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기존 풀HD보다 약 4배 더 좋은 화질인 4K 영상을 담을 수 있는 소니 4K 핸디캠(모델명 FDR-AXP55ㆍFDR-AX40ㆍFDR-AX100)을 선보이고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정품 등록 프로모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다.

소니 4K 핸디캠은 최고의 화질로 기록하는 프리미엄 캠코더로 가족이나 다양한 행사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동영상 전용 엑스모어(Exmor) 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최상의 4K 화질을 구현했다. FDR-AXP55는 빔 프로젝터 기능을 내장하여 자녀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FDR-AX100은 1.0타입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와 칼자이스 렌즈, 광학식 스테디샷 기능을 탑재해 보다 고화질의 안정적인 4K 촬영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지상파 4K UHD 방송과 더불어 4K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4K UHD TV, 모니터 등의 가전제품이 대중화 되고 본격적인 4K UHD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특히 자녀의 성장 과정을 기존 풀HD보다 약 4배 더 좋은 화질인 4K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촬영 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4K 핸디캠 프로모션은 4K 핸디캠이 가족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인기 육아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핸디캠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자녀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매우 유용한 광학식줌 기능과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해주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B.O.SS, 장시간 영상 촬영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등의 장점을 웹툰을 통해 쉽게 풀어냈다.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4K 핸디캠 제품 구매 고객은 소니 정품 대용량 배터리(NP-FV100A) 혹은 가족 여행 등을 위해 이동할 때에도 미세먼지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키고 싶은 부모들을 위해 준비된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고퓨어 컴팩트 에어맥스 100)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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