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새 단장

입력 2007-12-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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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고객 편의 중심의 메뉴와 역동적인 화면 구성은 물론, 금융권 최초로 금융상품에 대한 음성지원서비스와 동영상 수화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은행 홈페이지는 우선 이용자 편의 중심의 메뉴 구성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접근이 가능하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최신의 기술과 트렌드를 적용한 역동적인 화면을 구성한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그동안 인터넷 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장애우 및 고령자들의 정보 접근성 편의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상품에 대한 음성정보 안내 서비스와, 자막 및 수화를 통한 동영상 인터넷뱅킹 이용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개편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회 및 이체와 관련한 메뉴를 재구성함으로써 복잡한 메뉴 구조를 단순화시켰으며, 예금신규 · 대출 · 펀드 · 외환 등의 메뉴는 ‘금융상품몰’ 내 ‘MY영역’으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최근 인터넷을 통한 금융상품의 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이 다양한 조건으로 쉽고, 빠르게 적합한 상품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개선한 ‘금융 상품몰’과 단순한 문장 위주의 평면적인 상품안내에서 벗어나 동영상으로 상품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상품관’이 추천할 만한 메뉴라고 우리은행은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인터넷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경품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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