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중소형 아파트 일반분양분이 청약 접수 이틀째인 13일, 평균 5.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년 이상 무주택자 가운데 납입 인정금액 600만원이 넘는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은평뉴타운 전용85㎡ (25.7평)중소형 아파트 청약에서 모두 871명이 신청해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일반 분양분 270가구 중 지난 12일 신청한 522명을 합쳐 총 1,393명이 접수 결과, 평균 5.16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