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왕정훈, 안병훈...PGA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US 출전권 확보

입력 2017-05-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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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를 비롯해 ‘노마드 전사’ 왕정훈(24·CSE)과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22일 발표된 세계 랭킹 상위 60명 가운데 올해 US오픈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한 선수 27명이 올해 US오픈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와 세계골프랭킹 56위에 오른 안병훈, 랭킹 59위 왕정훈이 올해 US오픈에 나가게 됐다.

올해 US오픈은 6월 15일부터 4일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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