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오는 18일 8880억원 규모로 실시예정이던 12월 국고채 조기환매(buyback) 규모를 8830억원으로 줄여 17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경부는 "환매 종목은 내년 3월과 9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것"이라며 "정확한 환매규모는 17일 국채발행 규모에 따라 축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정경제부는 오는 18일 8880억원 규모로 실시예정이던 12월 국고채 조기환매(buyback) 규모를 8830억원으로 줄여 17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경부는 "환매 종목은 내년 3월과 9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것"이라며 "정확한 환매규모는 17일 국채발행 규모에 따라 축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