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온다엔터테인먼트, 엔터사업 진출 본격화...11.03%↑

입력 2017-05-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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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엔터테인먼트가 1분기 엔터사업에 진출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주가도 오름세다.

22일 오후 1시58분 기준 온다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대비 11.58% 오른 2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1분기 실적에서 적자폭을 줄인데 이어 엔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00억 원 규모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배정자는 에스씨투자조합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에스씨투자조합으로 변경된다. 증자납입금은 향후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신사업의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6억 원, 영업손실 4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26억7800만 원에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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