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 출처 = AP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메일을 통해 취임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청와대는 21일 저커버그 CEO가 이메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 CEO는 이메일을 통해 “후보 시절 페이스북 코리아를 방문해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통령께서 페이스북 코리아 방문 게시판에 남겨주신 ‘사람중심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스북도 사람중심 4차 산업혁명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저커버그 CEO는 “조속한 시일 내에 대통령을 만날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