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김예원, 긴 머리에서 단발머리로…뭘 해도 예쁜 그녀

입력 2017-05-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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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출처=김예원SNS)

‘SNL9’에 출연한 배우 김예원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김예원은 2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9’에 호스트로 출연해 춤,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 토요일 밤을 후끈 달궜다.

이날 김예원은 세련되면서도 상큼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긴 생머리와는 다른 느낌을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긴 생머리를 고수했던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라진 단발 헤어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팬들은 “단발머리도 정말 잘 어울린다”, “우리 배우님, 더 상큼해지셨다”, “긴 머리도 예쁘고 단발도 예쁘고. 뭘 해도 예쁨”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 중인 김예원은 극 중 도도하고 까칠한 나지해를 표현하기 위해 과감히 단발머리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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