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신임 안보실장은 문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의 정상과 전화통화 자리에도 배석할 만큼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문 대통령의 후보시절에는 외교 자문단인 ‘국민아그레망’의 단장으로 일했으며, 당선 이후에는 청와대 내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아 한미 정상회담을 계획했다.
정 안보실장은 서울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행정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과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를 거쳐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청와대에서는 정 안보실장에 대해 다자외교를 통한 북핵 문제, 사드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