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소형가구,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주목

입력 2017-05-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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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인 가구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소형주택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과거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이제는 1인가구로 점차 가구 분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전체 가구의 33%(724만가구)를 차지하고, 오는 2050년에는 35%(763만가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20~30대에서는 장기화되는 경기침체와 지속된 취업난, 소득 양극화 등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소형가구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업계는 급속도로 늘어나는 1~2인 가구에 발맞춰 소형주택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일대에 분양 중인 1~2인 가구를 위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회장 오동석)’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해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 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주어져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대가 복층 구조로 알파공간을 비롯해 투룸에 안목치수를 적용했으며 3.3~6.6㎡의 추가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1~2인 가구에 최적화한 특화설계법이다. 풀옵션으로 냉장고, 세탁기, TV 등은 물론 홈오토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도어록, CCTV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과 층간 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無시스템도 준비됐다.

특히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새물공원, 물왕저수지 등의 친환경 인프라도 즐길 수 있으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 등의 대형개발 호재로 유관종사자의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관계자는 “신안산선 목감역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으로 서울 생활권을 가능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다인빌딩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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