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실내 플리마켓으로 시작한 써리미(대표 이연)가 동대문 두타몰, 목동 현대백화점, 수원 AK 백화점 등을 거쳐 홍대에 자체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힙합, 스트릿 스타일링을 지향하는 써리미 홍대 스토어는 써리미만의 컨셉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트릿 댄서들을 시작으로 스트릿 문화 콘텐츠까지 제작하고 있다. 옷가게를 넘어서 힙합과 스트릿을 좋아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링 제안 뿐만 아니라 스토어 내에서의 즐거움과 스트릿 문화 콘텐츠 제공하고 있는 것.
이 밖에도 써리미는 스트릿 문화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써리미 자체 상품을 디자인, 제작 개발 중이다.
써리미 대표 이연은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으로 시작한 써리미가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을 거쳐 홍대 스토어를 오픈하는 데에 있어서 써리미의 색깔을 명확하게 입히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 스트릿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스트릿 문화 콘텐츠 제작과 자체 디자인 상품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상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써리미의 콘텐츠는 써리미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