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알리안츠생명)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 앱을 이용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신분증 진위를 확인하고 화상 상담을 통해 본인을 인증하는 절차를 거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은 비대면 본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보안성도 강화했다. 알리안츠생명 측은 "정부가 공인한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인 '안랩'으로부터 모의해킹 및 보안 취약점 점검을 완료했으며 내부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고객 정보를 철저히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7월말부터는 '화상 고객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사고보험금 청구나 보험 변경 등의 업무도 모바일 앱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찐코노미] 세계 질서 뒤바뀐다?…최고가 앞둔 테슬라의 성장 조건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1379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