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임영규의 딸 이유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중이다. 특히 이유비의 견미리를 닮은 완벽한 미모와 꿀 피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이유비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앙큼한 스무살(가제)‘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유비는 아버지 배우 임영규의 끝없는 기행에 전 가족들이 모두 지쳐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 MBC 공채 12기 탤런트로 데뷔한 임영규는 1987년 배우 견미리와 결혼하여 이유비, 이다인 자매를 얻었다. 1993년 6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11일 원주시의 한 노래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노래주점 주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상대를 폭행한 혐의로 16일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