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리’로 돌아온 설리, SNS 속 근황…초밀착 나시+핫팬츠 입고 섹시미 ‘뿜뿜’

입력 2017-05-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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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출처=설리SNS)

본명 ‘최진리’로 활동을 시작한 설리의 근황 셀카가 눈길을 끈다.

설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근황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얇은 나시와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팔 라인과 섹시미 넘치는 허리라인, 내추럴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설 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설리는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해당 영상 속에서 설리는 본명 ‘최진리’로 소개 돼 눈길을 끌었다.

설리를 비롯해 배우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이 출연하는 영화 ‘리얼’은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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