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 호평

입력 2007-12-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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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의 ‘레드카펫 쇼케이스(Red Carpet Showcase)’가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최근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유니버설 픽쳐스(Universal Pictures)'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현대카드가 자사 고객들에게 해외 대작영화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시사회이다.

지난 달 15일 용산CGV에서 열린 첫 시사회(골든 에이지(Elizabeth: the Golden age))에는 기존 시사회 참석률의 2배에 달하는 고객이 시사회에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특별 이벤트에 대한 현대카드 고객의 높은 loyalty를 보여주었다.

또한, 오는 21일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주연의 '아메리칸 갱스터'가 상영될 두번째 레드카펫 쇼케이스에도 첫 시사회 때보다 2배가 넘는 응모자가 쇄도 중에 있어 마감일인 17일에는 그 숫자가 첫 시사회의 3배에 달할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의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단 하루동안의 시사회 개최를 통해 며칠간에 걸쳐 진행되는 일반 시사회에 비해 높은 희소성과 특별함을 고객에게 전달해주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슈퍼매치와 슈퍼콘서트 등 ‘슈퍼시리즈’로 대표되는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중 하나로 ‘레드카펫 쇼케이스’ 또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성원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대작선별과 출연진과의 만남, 영화개봉 제휴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화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월 1회 개최되는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향후일정 및 대상영화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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