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가에게 범양글러브 OIO AIR 골프장갑 증정
최근 SBS골프의 ‘끝장레슨’, JTBC의 ‘미친레슨’ 같은 자극적인 이름의 레슨프로그램들이 인기다. 하루에 한가지를 완벽히 마스터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보통 어프로치 샷, 벙커샷, 퍼팅 등 쇼트게임이 주다.
일반적인 스윙 레슨은 페이드 정복, 드로 정복 같이 하나의 구질을 원하는 대로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레슨이 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스윙 레슨은 뒷땅이 많은 골퍼를 위한 레슨이나 탑핑이 많은 골퍼를 위한 레슨 같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형태의 레슨이다.
그러나 숏게임은 다르다. 3~4시간 동안 한가지만 연습하고, 연습하면서 느껴지는 궁금한 점을 프로와 상담하고 바로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자신감은 라운드중 비슷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이며, 자신 있는 샷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레슨 없이 혼자 배운 독학 골퍼들도, 레슨을 받은 아마추어 골퍼들도 고수로 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숏게임이다. 더군다나 쇼트게임은 연습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주요 아카데미들이 커리큘럼에 꼭 넣어 놓는 것이 퍼터, 어프로치, 벙커샷을 포함한 숏게임 레슨이다.
이번 레슨 행사는 골프장갑 전문 제조사인 범양글러브와 모바일 골프장 야디지 서비스 골프야디지가 함께 한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레슨은 3시간동안 퍼팅, 어프로치, 벙커샷 중에 한가지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범양글러브의 신제품인 OIO AIR 골프장갑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휴대폰으로 골프야디지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