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4억29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84% 개선됐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상승한 95억75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4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 새로운 수익원인 클럽 오디션 매출 효과가 반영된 것은 20여일에 불과하지만 실적 개선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클럽오디션은 2분기에 들어선 4월 이후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0위대를 유지하고 있어 한빛소프트의 2017년 2분기 실적 개선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