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MR 머티리얼즈, 美 철강자회사 흑자전환…미국 보호무역 수혜 부각

입력 2017-05-15 13:25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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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R 머티리얼즈가 미국 철강 자회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돌아섰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시25분 현재 GMR 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6.41% 오른 863원에 거래되고 있다.

GMR 머티리얼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1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47%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6억 원에 이르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미국이 철강산업에 대한 보호무역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미 자회사 실전 호전으로 연결기준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GMR 머티리얼즈는 인천과 의정부 등에 위치한 유휴 자산 매각을 추진하면서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GMR머티리얼즈 #GMR 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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