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분기 실적 호조에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선정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2거래일째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거래일 대비 5.58%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6.88% 오른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1243억 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98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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