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08 캘린더에 한국의 감성 담아

입력 2007-12-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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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오도재의 굽이길을 힘차게 달리는 아우디 콰트로(quattro)의 실루엣, 명동의 현대적인 거리와 TT,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마주한 한옥과 A6의 곡선미, 제주 애월의 돌담과 함께한 프레스티지 세단 A8의 안락함과 우아함....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김용석 사진작가와 함께 아우디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다이내믹한 특성을 한국적 감성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화보를 촬영해 2008년 캘린더에서 선보였다.

2008년 캘린더 화보에서 아우디 코리아는 제주도에서 보성 녹차밭, 함양 오도재, 파주 헤이리, 명동, 테헤란로, 한강, 2007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현장 등 한국적인 정취와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곳, 현대적인 분위기와 다이내믹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다양한 한국의 모습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우디의 모습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회사 최초로 한국의 감성을 담아낸 캘린더를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해 화제가 됐던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도 한국의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캘린더를 제작함으로써 한국 고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한국의 작가와, 한국의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화보를 촬영한 것은 그만큼 아우디 브랜드가 한국적인 감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

가죽으로 제작된 캘린더 스탠드와 블랙 & 화이트 위주의 화보를 통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강조했던 지난 해와는 달리 2008년 캘린더에서는 알루미늄 소재의 스탠드와 레드 및 오렌지색을 강조한 화보를 통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이미지 위에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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