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2017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서비스 장소는 울릉도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의 6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전국 10개 도서지역이다. 대상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의 모든 차종이다.
쌍용차는 이 기간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와 함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도 해준다. 아울러 타이어 점검, 에어컨 점검 등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 상담 서비스를 제공 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가 방문해 차량 판매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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