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드는 12월을 맞아 겨울철 드라이빙에 적합한 BMW의 SAV(Sports Activity Vehicle)인 X 패밀리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지역 주요 5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실시되는 이번 시승 행사에는 뉴 X5 4.8i, 뉴 X5 3.0d, 뉴 X5 3.0si, 뉴 X3 3.0d 등 디젤과 가솔린 모델이 제공된다.
이번 시승행사에는 X 패밀리 시승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겨울철 약해지기 쉬운 얼굴과 손의 피부를 위해 아로마 마사지를 제공하며 현무암을 이용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스톤 테라피(Stone Theraphy)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알파인 스키 시뮬레이션 게임기를 배치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동반자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 밖에도 타로카드 운세서비스,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 만든 신선한 커피와 초콜릿 퐁듀, 베이커리 등도 제공된다.
BMW의 X 패밀리는 스포츠 럭셔리 개념을 접목시킨 SAV(Sports Activity Vehicle)모델로, BMW만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등이 장착되어 겨울철 안전한 주행에 적합한 차량이다. 최근에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