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 갱생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는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투자자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첫 번째 과정은 3차수까지 모두 조기 마감됐다.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전문강사 김동공 연구원이 주요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 또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김석환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연구원은 ‘Macro 지표를 활용한 글로벌 주식 공략법’이란 주제로 해외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다른 강연회와 다르게 강의 중 참석자들의 관심 종목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다”며 “추후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를 매월 정기과정으로 편성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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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카데미는 25일 오후 7~9시, 26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27일 오전 10~12시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매 차수당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