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동민 의원 페이스북)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19대 대통령 당선을 목전에 둔 문재인 후보의 뒷모습을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동민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구조사대로라면 2위와 600만표차.. 역대 최고 표차.. 마지막까지 최선을.. 집에서 tv도 보시고”라며 “국정도 구상하시는.. 후보님? 대통령님? 이럴 땐 머라고 불러야할지.. 대략난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 후보가 홍은동 자택에서 턱을 괸 채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보인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 36분 기준 전국 개표율 49.5% 상황에 39.6% 지지율인 622만1935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된 상황이다.